오마이뉴스 | 점심식사 자리에 임원 있어도 요즘엔 '엔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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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만 해도 직장에서의 식사 문화는 사뭇 달랐습니다. 선배들과 어울려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면 지갑을 열 일이 거의 없었죠. 한 번은 선배에게 매번 얻어먹는 게 미안해 술자리에서 먼저 계산하려다 혼이 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네 후배들한테나 사."
이뿐만 아니라 점심이나 저녁 자리에서 얼굴을 아는 팀장이나 임원을 만나면 자연스레 계산을 해주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죠.
5년간 식비 25% 상승... 실질 임금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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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네 후배들한테나 사."
이뿐만 아니라 점심이나 저녁 자리에서 얼굴을 아는 팀장이나 임원을 만나면 자연스레 계산을 해주는 일도 적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죠.
5년간 식비 25% 상승... 실질 임금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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