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오마이포토] 청년·학생 단체들, 민주노총 총파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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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청년·학생들이 9일 오전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 철회와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청년노동자, 대학생, 청년정당 관계자 등이 참여해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노동개혁을 실행하라"고 요구했다. 현장에서는 퍼포먼스와 발언이 이어졌다.
이 기자회견은 민주노총을 비롯해 2025노학연대 기획단 손잡이, 동덕여대재학생연합, 한국청년연대, 청년진보당, 진보대학생넷 등 10여 개 청년·학생 단체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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