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민형배 30%·강기정 22%·문인 6%…없음·무응답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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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무등일보>·<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공동 의뢰

내년 6·3 지방선거를 1년 정도 남겨두고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강기정 광주시장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MBC>와 <무등일보>,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보도에 따르면 이들 언론사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0~21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제9회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광주시장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민 의원이 30%를 얻어, 22%의 강 시장을 오차범위(±3.5%포인트) 밖에서 8%포인트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6%,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4%, 이형석 전 국회의원 3%로 뒤를 이었다.
이병훈 전 국회의원 2%, 강은미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위원장 2%,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은 1%로 조사됐다.
다만, 없음·모름·무응답이 29%에 달했다.
민주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민 의원이 30%, 강 시장이 2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문 구청장(7%), 이형석·이병훈 전 의원 각각 4% 순이다. 없음·모름·무응답은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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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3 지방선거를 1년 정도 남겨두고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강기정 광주시장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MBC>와 <무등일보>,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보도에 따르면 이들 언론사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0~21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제9회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광주시장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민 의원이 30%를 얻어, 22%의 강 시장을 오차범위(±3.5%포인트) 밖에서 8%포인트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6%,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4%, 이형석 전 국회의원 3%로 뒤를 이었다.
이병훈 전 국회의원 2%, 강은미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위원장 2%,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은 1%로 조사됐다.
다만, 없음·모름·무응답이 29%에 달했다.
민주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민 의원이 30%, 강 시장이 2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문 구청장(7%), 이형석·이병훈 전 의원 각각 4% 순이다. 없음·모름·무응답은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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