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력노동조합

MY MENU

관련뉴스

페이지 정보

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6-23 18:48 /  HIT: 2회

오마이뉴스 |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 최초 노동부 장관 후보 지명

본문

IE003485654_STD.jpg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새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했다. 민주노총 출신 인사가 고용부 장관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의 노동정책에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철도 현장에서 시작된 노동운동 여정

김영훈 내정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와 동아대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해 기관사로 일하며 노동운동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이론적 기반도 쌓았다.

현장 노동자에서 시작한 그의 행보는 점차 확장됐다. 2000년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부장을 거쳐 2004년 전국철도노조 위원장, 2007년 운수산업노조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역대 최연소 나이로 민주노총 위원장에 선출되며 한국 노동운동의 중심 인물로 부상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TEL) 061-345-6013    FAX) 061-345-6004~7
오늘 방문자수 : 202

    노동단체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