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력노동조합

MY MENU

관련뉴스

페이지 정보

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6-20 08:18 /  HIT: 2회

오마이뉴스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전쟁의 공포

본문

IE003484334_STD.jpg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중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씨의 영결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김씨는 원청 서부발전이 책정한 월 임금의 약 60%를 중간업체에 뜯긴 것으로 알려져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한전 출신들이 장악한 발전소 산업의 중간착취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

김씨의 유족들과 동료들은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했다. 소수의 탐욕이 날뛸수록 일터는 참혹한 전쟁터가 되고 만다.
0 Comments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TEL) 061-345-6013    FAX) 061-345-6004~7
오늘 방문자수 : 217

    노동단체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