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보건의료노조, 새 정부에 '9.2 노정합의' 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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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위원장 최희선)는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9.2노정합의 이행 및 논의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행협의체 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정 인력기준을 마련하고 제도화해야 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공공적 역할에 따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9.2 노정합의 복원이야말로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협의체' 복원이 필요하므로 6월 19일 1차 회의를 하자고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곽경선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희선 위원장은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통해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이 올바른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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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정 인력기준을 마련하고 제도화해야 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공공적 역할에 따른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9.2 노정합의 복원이야말로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고 강조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협의체' 복원이 필요하므로 6월 19일 1차 회의를 하자고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곽경선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희선 위원장은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통해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이 올바른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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