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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6-09 14:33 /  HIT: 3회

오마이뉴스 | "약자와 동행? 오세훈 시장님, 여성 청소년 건강센터까지 없앱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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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여성 청소년 건강센터인 '나는봄'이 폐쇄 위기에 처하자, 이용자·종사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졸속행정이 청소년들의 안전망을 없애고 노동자들을 무책임하게 해고하게 생겼다"고 비판하며 면담을 요구했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폐쇄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 시장은) 센터 운영 종료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공청회를 통해 시민사회와 만나라"고 요구했다.

"오 시장 체제 후 지원센터들 계속 사라져"

이 순간에도 센터에 의지해 하루를 버티는 수많은 청소년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하루아침에 청소년들과 노동자들을 내쫓겠다는 결정은 가혹하다. 현장을 지켜본 적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들은 적도 없는 오 시장이 절박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삶을 지워버렸다. 청소년을 외면하고 사람을 버리는 정책이 과연 정치이고 행정인가. - 1년째 센터를 이용 중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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