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현장] 태안화력 사고 현장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국가 책임 다하지 못해 국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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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현장을 찾았다.
우 의장은 주말인 8일, 태안화력 노동자들과 고 김충현 사망사고 대책위(아래, 대책위) 관계자, 민주당 서산태안 조한기 위원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태안화력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
사고 현장 방문에 앞서 우 의장은 태안보건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충현씨 빈소를 조문했다.
조문록에 우 의장은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반드시 민들겠습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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