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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7-11 15:25 /  HIT: 2회

오마이뉴스 | "폐기물처리 노동자 안전이 기후위기 대응" 국회서 첫 공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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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여성환경연대는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폐기물 처리 노동자 안전기준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여성환경연대, 전국환경노동조합과 용혜인·이용우·전종덕·정혜경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 노동자인 '폐기물처리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권이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국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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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령·위험한 3중고, 재활용 선별원의 노동환경

첫 발제를 진행한 안현진 여성환경연대 여성건강 팀장은 "선별 노동자들은 평균 연령 55.2세, 여성 비율이 94.8%에 달하며 분진·소음·유해물질·날카로운 파편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나, 제대로 된 보호구나 안전 기준 없이 일하고 있다"며 재활용 선별원의 노동실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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