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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7-01 18:48 /  HIT: 0회

오마이뉴스 | 학비노조·정혜경 "리박스쿨과 국민의힘은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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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정혜경 의원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리박스쿨과 국민의힘이 무상급식 제도와 노조 파괴 공작을 음모했다'고 주장하며, 규탄에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민태호, 아래 학비노조)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은 오늘(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무상급식·노조 파괴 음모한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규탄 국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른 것으로, 기사에는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국회에서 '급식노조' 탄압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도됐다. 당시 이들은 지난 4월 진행된 학비노조 대전지부의 투쟁을 거론하며 "무상 급식 제도가 확대되면서 학교 내 민주노총의 영향력도 커졌다"며, 노동조합을 견제하기 위해 필수공익사업장 지정과 무상급식 제도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바우처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태호 학비노조 위원장은 "너무나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다"며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리박스쿨이 국민의힘과 손잡고 '무상급식 파괴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와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조정훈 의원은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 의원" 이라며 "학교 급식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학교급식법 개정에 함께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는데 외면하더니, 리박스쿨을 비롯한 극우 내란단체들과 불법·불의한 공작을 추진했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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