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고 김충현 대책위 "당정과 대책위가 참여하는 논의 기구 설치해야"
관련링크
본문
[기사 수정 : 오후 5시 50분]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아래 고 김충현 대책위)가 우원식 국희의장의 조문 이후 입장문을 통해 "'책임 있는 위로'는 당정과 대책위가 참여하는 논의기구 설치"라고 밝혔다.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망한 지 7일째을 맞은 8일 오후 12시경 우원식 국회의장이 고인의 빈소 조문과 사고 현장 방문을 통해 고인의 동료인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정말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려왔다"고 전제한 뒤 "국회가 본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하고, 정부도 논의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지는대로 중요하게 다루겠다"고 모두 발언을 통해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태안화력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아래 고 김충현 대책위)가 우원식 국희의장의 조문 이후 입장문을 통해 "'책임 있는 위로'는 당정과 대책위가 참여하는 논의기구 설치"라고 밝혔다.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망한 지 7일째을 맞은 8일 오후 12시경 우원식 국회의장이 고인의 빈소 조문과 사고 현장 방문을 통해 고인의 동료인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정말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려왔다"고 전제한 뒤 "국회가 본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하고, 정부도 논의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지는대로 중요하게 다루겠다"고 모두 발언을 통해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