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장 부하 직원 폭행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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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산하 교육기관장의 부하 직원 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직접 조사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 조사 개시를 알렸고, 지난 14일부터 참고인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인뉴스>는 4월 29일 자 보도를 통해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튿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노조가 성명을 발표했고,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가 사실을 인지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조사에 나서자 직원들 사이에서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란 기대와 함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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