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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  DATE: 25-07-12 16:22 /  HIT: 1회

오마이뉴스 | 최저임금 290원 인상에 충북 노동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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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역대 정부 1년차 인상률 중에서 가장 낮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제1과제로 내세운 민생회복은 시작부터 헛발을 내디뎠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토록 생계비를 보장하는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라며 "이번 결정된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발표한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증가(7.5%)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1인가구 기준생계비는 263만 원이다. 반면 2026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을 월 단위로 환산한 금액은 215만6680원에 불과하다. 최저 생계비보다 18%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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