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한화오션 하청노사,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지회장 고공농성 19일 해제
관련링크
본문

[기사 보강 : 18일 오전 1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업체 노사가 2024년 임단협 교섭을 벌여 잠정합의했다. 교섭 재개와 중단을 거듭해 오다 17일 오후 늦게 잠정합의에 이른 것이다.
한화오션 사내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지회장 김형수)는 이날 저녁 사측인 사내협력업체협의회와 쟁점 사항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청노사 양측은 지난 15일 교섭 재개하면서 최대 쟁점이었던 상여금 인상폭에 대해 50% 인상에 합의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