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이언주 최고위원 "경남의 우주항공-방산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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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정)은 경남 사천을 방문해 "경남의 강점인 제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업체를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류경완 경남도의원)은 26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남서부본부 주최 "제34회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체육대회"에서 이언주 의원이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27일 전했다.
행사에는 백두현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경남대표, 고재성 전 지역위원장, 김승구 카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이 의원은 이들과 '우주항공산업 발전'이나 제조업 도약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경남의 주력 제조업인 기계, 조선산업에 더해 방산을 집중 육성하여 정부가 집중지원해야 한다"라며 "사천에 설치된 우주항공청 역시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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