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변광용 거제시장, 한화오션 찾아 '상생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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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에 이어 노동조합을 차례로 만나 '내국인 채용 확대 방안'과 '노동자 처우개선' 등 상생협력 논의를 했다.
거제시는 변 시장이 22일 한화오션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변광용 시장, 이형운 경제해양국장, 이갑선 조선지원과장과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와 조부근 노사상생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화오션·삼성중공업·거제시가 5년간 매년 100억 원씩 공동 출연하는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소 내국인 채용 확대", "신규 채용 시 지역인재 우선 채용 확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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