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 ‘노동자의 벗’ 백기완, 전태일 곁에 잠들다 관련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3751.html 8회 연결 http://www.hani.co.kr/rss/ 5회 연결 페이스북 트위터 본문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상여꾼들이 천천히 ‘민중의 벗’이었던 백기완 선생(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관을 전태일 열사 묘소 왼편 장지에 내려놓았다. 백 선생의 딸 백원담 성공회대 교수 등 유족들은 “아빠”를 부르며 하염없이 통곡했다. 백 선생의 하관식 0 0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